아이들이 40일간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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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일
콜롬비아 카케타주 상공을 비행하던 경비행기가 엔진 결함으로 정글 한복판에 추락함..
경비행기에는 조종사와 성인 1명, 어린 4남매와 어머니 까지 총 성인 3명과 어린이 4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고 보름만인 16일 수색대원들이 열대우림 한복판에서
비행기 잔해와 함께 어머니와 조종사 등 성인 3명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아이들의 흔적은 찾지 못하였음.
4남매는 부모님과 콜롬비아 남부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살았는데
불법 무장단체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4남매의 아버지가 먼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로 떠남.
가족들을 데려올 경비를 마련한 뒤 4남매와 아내를 피난 시키던중 일어난 참사였음..
콜롬비아 정부는 특수부대원 100여명과 원주민 정찰대원 70여명, 수색견 수십마리를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전에 나섰음!!
작전명은 스페인어로 '희망'을 뜻하는 '에스페란사'였지만, 예측 불가능한 악천후와
제규어, 독사 등 야생동물들의 위협이 도사리는 정글에서 아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고 함..
특수부대원들과 수색대는 아이들이 이동 했을것으로 보고 수색을 시작했고
외할머니가 원주민 언어로 녹음한 '한곳에 머물러 있으라'는 음성을 녹음해서 헬기로 수색하면서 방송함.
밤에도 조명탄으로 수색 활동을 이어가던 도중
아이들의 발자국 발견!?
수색 끝에 콜롬비아군 통합사령부에 '기적'을 뜻하는 스페인어 '밀라그로'가 네번 울렸음.
그렇게 수색 40일만에 아이를 찾았고
장녀 레슬리 무쿠투이(13)와 솔레이니(9), 티엔 노리엘 로노케(4), 그리고 1살 짜리 크리스틴 네리만 라노케(1)는
추락 지점에서 약 3.2km 떨어진 곳에서 구조되어서 수도 보고타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발견당시 영양실조 상태였지만 건강은 대체로 양호했다고 함
어릴 때부터 자연과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원주민들의 생존 방식을 배운 아이들은
아마존의 씨앗과 과일, 뿌리 등을 먹으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고
군이 수색 중 헬기로 떨어뜨려준 생존꾸러미 속 식량도 챙겨 먹으면서 버텼는데
특히 13살 장녀 레슬리는 동생들을 돌보며 나뭇가지와 가위, 머리끈 등으로 임시 대피소를 만드는 등
생존지식을 발휘해 동생들을 챙긴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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