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수리하는 데 드는 비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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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복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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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스시라멘 리쿠'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787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컨텐츠로 남다른 스케일의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채널임
남자는 유튜브 활동을 하던 도중 한 학교를 방문하게 됨
근데 대출까지 받아가며
학교를 구매해버렸는데 ㄷㄷ
요즘 유튜버들은 한 달에 30개씩, 즉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데
자신은 항상 한 달에 한개의 게시물만 올려서 매번 손해를 보고 있다고 ...
그런데 일반 학교가 아니라 폐교를 구매함
유튜브를 찍는데 장소 빌리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큰 마음을 먹고 폐교를 구매한 것..!!
그렇게 되면 장소도 빌리지 않아도 되고 여러가지 컨텐츠를 뽑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컨텐츠를 마구마구 뽑을 생각에 신난 유튜버는 학교를 이리저리 구경하러 다님 ㅋㅋ
교실에도 들어가 장난도 쳐보고
교장실에도 들어가보고 양호실 침대에 누워서 놀던 유튜버는
큰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미 예상은 했지만 폐교여서 모든게 개판 오분전이라는것..
멀쩡한게 거의 없고 다 부숴짐 ㅋㅋㅋㅋ
이곳에서 거주 하려면 600만엔(한화 약 5,300만 원)을 들여 수도를 통해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지 않으면 소방법상 거주도 못함 ㅋㅋ
곳곳에는 도둑이 침입하려 했던 흔적이나 깨져있는 유리들이 많고
어거지로 살아보려고 했지만 전기도 들어오지 않음
전기를 들어오게 하려면 수리비 1,100만 엔(한화 약 1억) ㄷㄷ
건물 부서진거 수리비 1,500만엔(한화 약 1억 3천만 원) ㄷㄷㄷ
수영장도 망가져 물도 못빼는 상황에
수리하려면 1,000만엔(한화 약 9천만 원)..ㄷㄷㄷㄷㄷㄷㄷ
와장창 깨지는 수리비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많이 준비했는데
개판으로 다 부서진 건물 덕분에 오히려 영상을 만들기 힘든 상황..
유튜버는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도움을 받아 보려하는데
그렇게 유튜버는 정중히 화끈하게(?) 펀딩을 시도했고
1차 펀딩으로 2시간만에 수리비는 얼추 모였음 ㄷㄷ
그렇게 최종적으로 유튜버의 펀딩 사이트에 들어가보니약 1억엔 가까이 모였으며 한화 약 9억 3천만원이 최종적으로 모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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