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여론을 그대로 수용한 거세법 ㄷㄷ

카자흐스탄에서 한 성인 남자가

5세 여아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함

경찰에 잡힌 남자는 가이브나조로프(48세) 라는 남자로

이미 이 남자는 여러번 소아 성범죄 전과가 있었으며, 당시 최고형인 화학적 거세까지 받았던 범죄자 였음

이 사건이 알려진 후 카자흐스탄은 충격에 휩싸였고 

화학적 거세가 재범을 막을 수 없다는 여론이 극에 달하자

결국 국회의원들이 법 개정에 나섰음

카자흐스탄은 국회에서는

지금까지 소아 성범죄자들에게 항안드로겐 이라는 약물을 주사해

남성의 성욕을 낮추는 화학적 거세를 실시했지만 재범률이 크게 줄지 않았고

그동안 소아 성범죄자들을 풀어준 것은 그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도록 허용한 것이라며

완전한 성기 거세를 통해 추악한 범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졌다면서

이런 의견들이 모여 소아 성범죄자들의 성기를 제거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가이브나조로프는 종신형 선고와 함께

카자흐스탄에서 최초로 성기 거세형을 받게 될거라고 함

* 참고 : 이 법안은 고환제거 방식이 아니라 성기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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