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모습으로 한국 투어에 돌아온 가수

푸 파이터스의 리더 '데이브 그롤'이

15년 6월

공연 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부러졌는데

마취제도 없이 위스키 한잔 빨고

부러진 뼈를 밀어넣는 응급처치 후에

공연내내 발목을 잡아줄 의사와 함께 무대로 돌아왔고

2시간에 가까운 공연을 마침 ㄷㄷㄷ

여튼 이후 공연은 당연히 취소겠지... 했는데

ㅁ친놈이 다친지 1달만에 이러고 돌아옴 ㅋㅋㅋㅋ

병원에서 진통제맞고 누워있다가

'브로큰 레그 투어(부러진 다리 투어)' 라는 이름으로 다시 투어를 재개함 ㅋㅋㅋㅋㅋ

내한공연때도 이러고 왔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