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가 경찰인걸 알게된 여자의 폭풍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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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디톨리토 부부
그러나 아내 달리아는 남편 마이클의 재산을 노리고
그를 없앨 생각만 하고 있었다.
달리아는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마이클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하지만 이 킬러는 사실 잠복근무 중인 경찰이었던 것 ㄷㄷ
접선 장소인 차 안에 설치한 몰카를 통해
달리아의 살인 청부 현장을 녹화한 경찰은
더 확실한 증거를 위해 다음 계획을 실행한다.
이틀 뒤, 킬러(위장 경찰)의 지시를 받고
달리아는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헬스장에 간다.
그 틈을 타,
경찰은 마이클에게 아내의 살인 청부 계획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한다.
경찰은 집이 범죄현장처럼 보이도록 그럴 듯하게 꾸민 후
달리아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연락한다.
"집 안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남편 분이 사망하셨습니다."
폭풍 연기를 시작하는 달리아
경찰서로 이동한 후에도 연기는 계속되었다.
그저 사랑하는 남편을 보고 싶다는 그녀.
취조 담당이 킬러(위장 경찰)를 체포했다며
취조실 안으로 데려온다.
얼굴을 알아보겠냐고 물어보자
달리아는 처음 보는사람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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